[토토 투데이] 승무패 60회차, 골프팬 445명 적중…배당률 48.3배 기록
OSEN 기자
발행 2009.09.11 11: 00

[골프토토]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10일 우정힐스 CC에서 벌어진 KPGA 코오롱 하나은행 제52회 한국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60회차 게임에서 7개의 매치 결과를 정확히 맞힌 골프팬이 모두 445명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48.3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고 밝혔다. 상금랭킹 순으로 14명을 선정, 2명씩 7개 매치로 나눠 각 매치별로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예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게임에서는 배상문-박상현(승), 홍순상-이승호(패), 이태규-오태근(승), 강경남-홍창규(승), 김대섭-강순욱(승), 권명호-박재범(승), 허인회-한민규(패) 등의 결과가 나왔다. 각 매치의 승-무-패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들 가운데 3만원을 베팅한 1명의 골프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144만9,000원의 상금을 가져가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또한 최소 베팅액인 100원을 베팅한 178명의 적중자들에게는 각각 4,830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에서는 대다수의 A선수가 B선수에게 승리를 거둔데다 적중의 당락을 결정하는 무승부 경기가 단 한 경기도 나오지 않으면서 적중자가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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