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송은이-현영, 성형 전 앳된 모습 눈길
OSE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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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 중인 골드미스들의 10년전 앳된 모습이 전격 공개됐다. 1월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2부-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서는 ‘30대에 꼭 해야 할 30가지’라는 주제로 과거의 자신과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다. ‘골미다’의 맏언니 양정아는 과거 의류모델이었던 모습과 인기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에 장동건과 함께 출연한 모습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의 모습을 오랜만에 본 양정아는 “항상 최선을 다하고 겸손한 자세로 임하는 양정아가 되길 바란다. 그나저나 내년에는 꼭 남자를 만나라”라고 말했다. 이어 박소현은 여전히 아름답고 매력있는 모습이었지만, 지금처럼 순수한 모습 뿐만 아니라 섹시하고 다소 불량스러운 모습이 등장해 놀라움을 더했다. 특히 갑자기 화면을 통해 없던 쌍꺼플이 등장해 박소현을 당황케했다. 처음 박소현은 “원래 속으로 들아갔다 나왔다”한다며 변명을 했지만, “사실 전에도 말한 적 있다”며 과거 쌍꺼플 수술을 했던 사실을 인정했다. 쌍꺼플 수술하면, 송은이를 빼놓을 수 없었다. 과거 쌍꺼플 없는 눈으로 시트콤과 여러 개그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송은이는 사진의 모습을 보며 “용됐다”고 표현했고, 주위 사람들은 “여자 유재석”이라고 입을 모았다. 과거와 가장 많이 변한 멤버는 역시 현영이었다. 그동안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공개된 바 있는 현영은 과거의 모습에 당황함을 금치 못했다. 1997년 이주일 쇼에 체조미인 유현영으로 출연했던 현영은 “나 아니다. 모르는 사람이다”며 당황했고, “사실 화장법이 이상해서 그렇지, 대학교 다닐 때 별명이 심은하였다”고 변명을 더했다. 그러면서도 현영은 “입쪽에 모자이크를 부탁한다. 제발 2004년 이후의 화면만 보여줘라. 2000년 초에 대란이 있었다”고 순순히 인정했다. 과거 자신을 향해 현영은 “너도 참 많이 예뻐졌다. 그때의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에 내가 있고, 도전정신에 지금의 내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 병원 잘갔다”고 마무리 했다. 심은하를 닮은 최정윤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20세기 신세경 같은 청순외모를 가졌던 최정윤은 과거 ‘아름다운 그녀’라는 드라마에서 이병헌과 송승헌을 사이에 둔 순수미인으로 등장해 다른 멤버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당시 44kg이었다는 최정윤은 “그렇게 날씬했던 니가 지금은 우량아가 되어 남자한테 팔뚝이나 지적받는다. 그렇지만 참 예뻤다”고 말했다. 과거 사진의 하이라이트는 신봉선이 장식했다. 데뷔년도가 멀지 않은 신봉선은 방송 모습 대신 학창시절 사진들이 공개됐다. 튼튼했던 여고시절 모습에서부터 통통했던 중학교 때와 초등학교 시절 사진이 등장했다. 초등학교 졸업사진 속 신봉선의 눈에는 쌍꺼플이 있어, 자연산 눈임을 확인시켰다. 그러나 “코는 손을 많이 봤다. 초등학교 때 이미 52kg이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더했다. 과거 자신의 모습을 보며, 신봉선은 “너를 만나는데 손에 땀이 난다. 봉선아 참 많이 예뻐졌구나. 예뻐지는 속도는 좋으니 현영언니처럼 무리수를 두지 말고 속도위반하지 말자. 그러면, 환갑 때는 정말 예뻐질 것 같다”고 만족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bongjy@osen.co.kr ‘골드미스가 간다’ 방송캡처(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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