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초중고생을 위한 주말 이벤트 실시
OSEN 박광민 기자
발행 2010.05.13 15: 32

한화 이글스가 14일~16일까지 대전야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3연전에 초중고생을 위한 주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현장에서 티켓을 구입할 경우 일반석에 한하여 초등학생은 무료, 중고생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16일은 한화 어린이회원의 날로, 어린이회원 동반 보호자 2명까지 2천원 할인 혜택을 받는다.
14일은 캐릭터양말 500개, 15일은 캐릭터 양말 1,500개, 16일에는 줄넘기 1,500개를 어린이 관중에게 선착순 증정하고, 15일 류현진과 최진행, 16일은 유원상, 추승우가 참여하는 초중고생을 위한 팬사인회가 오후 4시 20분부터 장외무대에서 열린다.

15일과 16일 출입구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페이스 페인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오후4시부터 어린이 노래자랑을 응원단상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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