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월드컵 본선을 1달여 앞둔 태극전사들이 오는 1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허정무 감독의 지휘아래 13일 파주 NFC에 훈련을 가졌다.
이날 훈련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했던 박지성 이청용은 충분한 휴식을 가진 후 다시 팀에 합류하기로 해 이들을 뺀 18명의 선수들이 훈련을 했다.

경기전 한국 암웨이(주)의 대표팀에 대한 뉴트리라이트 건강식품과 지원금에 대한 전달식이 열렸다. 김진국 전무이사가 박세준 한국 암웨이 대표이사에게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전달하고 있다./spj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