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문준영, 통원 치료 받으며 스케줄 소화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5.13 17: 22

ZE:A(제국의아이들) 리더 문준영이 아픈 것이 다 낫지 않은 상태에서도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문준영은 지난 11일 새벽 편도선염과 과로로 실신해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몸 상태가 완벽히 낫지 않은 상태에서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본인의 의지로 현재도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13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12일에도 광고 촬영을 했고 현재도 음악 프로그램 녹화 중이다. 몸이 완전히 낫지 않아 걱정이지만 스케줄을 소화하겠다는 프로 정신으로 버티고 있다. 현재 통원 치료를 받으면서 회복 중이다"고 밝혔다.
 
현재 제국의아이들은 '하루종일'로 음악 방송과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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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제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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