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내가 탈삼진 신기록 세울때 어깨가 너무 아팠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05.13 17: 15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1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기 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삼성 선동렬 감독이 지난 11일 한화 류현진이 9이닝 동안 17탈삼진을 기록하며 한국 프로야구 새역사를 쓴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 전까지 9이닝 최다 탈삼진 16개 기록을 갖고 있던 선동열 삼성 감독은 자신이 신기록을 세울때 감독의 지시대로 어깨가 아프도록 던져 탈삼진 16개를 기록한 일을 말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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