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이 음악 프로그램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PM은 13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3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올해 2월 중순 '엠카운트다운'의 대대적인 개편 이후 처음으로 탄생한 3주 연속 1위다.

이날 2PM 찬성, 엠블랙 이준과 함께 사회를 보다 1위까지 수상하게 된 2PM 준호는 “팬 여러분들 고맙다”고 감격에 차 소리쳤다. 이어 준수는 “항상 믿고 지켜봐 주는 팬들과 스태프들,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반깁스로 무대에 오르는 투혼을 보였다. 마이크를 넘겨 받은 준호는 “준수형 아픈 거 빨리 나아라”며 쾌유를 기원했다.
이날 방송에는 감성그룹 에이트가 출연해 컴백 무대를 가졌고 이정현의 요염한 퍼포먼스, VOS 최현준의 솔로 컴백 등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와 함께 비, 거미, 시크릿, 비스트, 제국의 아이들, 린, 럼블피쉬 등도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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