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대표이사 안성덕)가 16일 구리 챔피언스파크 야구장에서 열리는 퓨처스경기 두산전을 관람하고 이어서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1+1 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LG트윈스는 ‘1+1 day’ 이벤트 참가자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16일, 구리구장과 잠실구장을 이동 하는 무료 서틀버스 2대를 운영하고,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퓨처스경기 전에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도전 스트라이크, 팀웍 릴레이, 발 풍선 터뜨리기 등 레크리에이션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LG트윈스 홈페이지에서 참가자 80명을 선착순으로 신청 받은지 5시간 만에 모두 마감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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