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팀 이름에 해체 조짐 있었다?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05.14 09: 01

최근 해체설로 몸살을 앓고 있는 그룸 '동방신기'를 두고 "팀 이름 자체에 해체의 조짐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
 
14일 방송될 케이블채널 kbs joy '연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에서는 한 성명학자가 "동방신기의 팀 이름 자체에 해체의 조짐이 보였다"라고 주장하는 내용이 등장한다. 성명학자의 말에 따르면 '동방신기'의 이름이 용의 머리와 뱀의 꼬리 형국이라 처음엔 크게 되나 결국은 끝이 안 좋은 이름이며, 멤버간의 이름 궁합을 봤을 때도 유노윤호와 영웅재중은 그다지 좋은 궁합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

과연 성명학에 따른 '동방신기'의 해체설은 얼마나 신뢰가 있을지, 자세한 내용은  14일 밤 10시 50분, kbs joy '연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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