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신부 아름답고 화려한 그 주인공이 되세요!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0.05.14 14: 17

6월의 신부는 벌써부터 큰 기대에 설레일수 밖에 없다. 5월도 벌써 중순에 접어 들었고 6월에 예식을 치르는 신부들은 6월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밤잠을 이루기가 쉽지만은 않다.
6월하면 결혼 길일(손안타는날)로 6월 1일(화요일)과 2일(수요일), 11일(금요일), 20일(일요일), 21일(월요일), 30일(수요일)등이 솝꼽힌다고 봄바니에의 장준영대표는 전하며, 길일과 상관없이 평일보다는 주말 예식이 많다고 밝혔다.
남산중턱에 위치한 봄바니에(www.bomboniere.co.kr)의 장준영대표는 아름다우면서도 최고의 신부가 되고자 한다면 다음과 같은 몇가지에 주목을 하면 도움이 될것이라고 전했다.

 먼저 봄바니에의 장준영대표는 2010년 봄 웨딩시즌은 2009년 겨울시즌보다는 좀 더 밝은 색상의 컬러가 인기를 끌고 있는만큼 6월의 신부님들은 좀더 밝고 화려한 스타일을 선택하는것이 좋을것이라고 권했다. 디테일한면을 보면 샴페인 컬러와 연한 베이지 컬러가 주를 이룬 겨울시즌보다는 좀 더 화사한 백아이보리 계열의 컬러가 현재 많은 신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하며, 6월은 실록이 푸르른 계절로 완연한 따뜻한 날씨와 함께 잘 어울리기도 한다고 밝혔다.
또한 2010년 5,6월이 지나고 본격적인 여름시즌에는 역시 좀더 밝고 화사한 웨딩드레스가 인기를 끌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스커트 라인에서는 차분한 머메이드 라인보다는 좀 더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벨라인의드레스들이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디테일한  디자인으로는 불망레이스의 모티브를 살린 비딩과 원단의 결을 살린 플라워 코사지등 아기자기한 장식들의 드레스들이 이번 봄 시즌, 5, 6월의 주를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봄바니에 웨딩드레스는 올 3월에 결혼한 깜찍이 리포터 김보라씨 신혼부부가 입고 결혼식을 진행해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또한 올해초에는 KBS 열린음악회의 황수정아나운서가 드레스를 입고 방송을 진행해서 아름답다는 찬사를 받기도했다. 봄바니에웨딩은 남산중턱에 위치한 힐튼호텔에서 남산쪽으로 150m정도 올라가면 우측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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