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커피 관련 업종’에 종사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많이 늘었다. 그 중 커피 맛과 향을 살려주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바리스타’는 당연 인기. 하지만 바리스타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금전적인 면을 무시할 수가 없다.
이에 카페이탈리코는 커피 관련 업종 종사자들을 위한 현실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바로 다른 커피전문점들과 차별화된 캡슐커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특히 ‘바리스타’를 꿈꾸는 사람들도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쉽게 커피의 맛과 향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카페이탈리코 정진서 대표는 “우리 회사의 모든 역량은 ‘꿈’ 이라는 키워드에 집중되어 있다. 캡슐커피 라는 아이템은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의 습득을 최소화 시켜, 누구나 꿈꾸는 사람은 바리스타 수준의 정통 이탈리안 에스프레소를 추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기술력으로 이루어 냈다”고 전했다.

이어 정 대표는 “커피전문점에서 인테리어 다음으로 부담스러운 커피머신의 시설장비 비용을 기술력으로 극복하여 내 점포의 꿈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준비해 냈다”고 말하며 “우리가 선정하는 전속모델 조차도 무명을 발탁하여 매장의 실무업무에 투입하는 동시에, 매니지먼트 까지 지원하는 연기자로서 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상호 도움을 주는 시스템으로 설정 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점주와 회사, 전속모델까지도 공통의 꿈을 향해 함께 나아 갈수 있는 시스템이 ‘카페이탈리코’의 경쟁력이다. ‘카페이탈리코’의 홍보는 브랜드 뿐 아니라 개별 가맹 매장에까지 연결되어 있고, 모델은 브랜드의 얼굴 마담이 아니라 매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 설정되어 있다.
또한 카페이탈리코는 ‘캡슐커피’라는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기존 커피전문점과의 차별화를 강조한다. 고가의 로스팅 기계가 필요 없는 캡슐커피전문머신 공급은 물론 고임금의 바리스타의 고용 없이 운영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마케팅그룹 다빈치의 차별화된 마케팅 역시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부 스타모델을 내세워 단기간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과 달리 신인 연기자 함진학을 메인모델로 기용, ‘스타메이킹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