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타점 2루타' 이대형, '추격하긴 늦었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5.15 20: 19

롯데가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좌완 선발 장원준의 무실점 투구와 강민호의 만루 홈런 등 홈런 3방 포함 장단 15안타를 몰아쳐 13-4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롯데는 2연승을 기록한 반면 LG는 최근 5연패의 부진에 빠져들었다.
 
9회말 2사 1,2루에서 LG 이대형이 2타점 2루타를 날리고 타임을 외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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