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2010 남아공월드컵, '토토와 함께 즐기자'…축구토토 스페셜, 매치 발행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0.05.17 09: 48

[축구토토] 2010 남아공 월드컵이 한달 남짓 남은 가운데 각 국가대표팀들은 월드컵 예비 엔트리를 속속 발표하며 월드컵 본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 대표팀 역시 박지성, 박주영, 이청용 등이 포함된 예비 엔트리를 발표하며 평가전과 해외 전지훈련 대비에 분주한 모습이다. 이러한 가운데 월드컵 경기를 대상으로 스포츠토토에서 다양한 게임을 발행할 예정이어서 이번 월드컵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국대표팀은 내달 12일 그리스스전을 시작으로 17일 아르헨티나, 23일 나이지리아와 차례로 맞붙게 된다. 원정 16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대표팀의 경기가 포함된 3경기를 대상으로는 축구토토매치 게임이 발행된다.

축구토토 매치 게임은 국가대표팀 A매치 경기나 월드컵, 올림픽 등 빅매치 1경기를 대상으로 발행되는 게임으로 1경기 2팀의 전반스코어 및 최종 스코어(연장 포함)를 맞히면 된다. 지난 2006 독일월드컵에서 토고전 2-1 승리, 프랑스전 1-1 무승부, 스위스 0-2 패의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고도 16강 진출에 실패했던 한국대표팀이 남아공에서 원정 16강의 역사를 새롭게 쓸 수 있을지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각 조별 경기 2~3경기를 대상으로 최종스코어를 예상하는 축구토토 스페셜게임(2경기:더블, 3경기:트리플)도 함께 발행될 예정이다. 
프로토 기록식은 국내/국외 축구, 야구, 농구, 골프 등을 대상으로 관심 있는 게임을 선택해서 결과를 맞히는 게임으로 이번 월드컵을 대상으로 새로운 게임이 축구팬들을 찾아간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게임은 2010남아공 월드컵 우승팀을 맞히는 게임이다.
월드컵 개막전을 시작으로 결승전 시작전까지 발행되는 이 게임은 월드컵 조별예선에 참가한 최초 32개 팀에 대한 각각의 우승 배당률이 제시되고 이를 보고 우승이 예상되는 팀을 선택하면 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별 예선, 16강전, 8강전 등 각각의 경기가 끝날 때마다 탈락한 팀에 대한 발매는 차단되며, 상위 라운드 진출 팀을 대상으로 배당률이 재조정 된다.
우승팀을 적중시켰을 경우는 투표권을 구입한 영수증에 표기된 배당률에 다라 적중금을 환급 받게 된다. (동일한 팀에 투표한 경우라 하더라도 구매 시점의 배당률에 따라 환급금액이 결정됨)   
이 밖에 '각 조별 1, 2위팀 순서대로 맞히기', '특정 팀 조 예선 3경기 결과 순서대로 맞히기' 등이 월드컵 기간 중 프로토 기록식 게임으로 발행되어 스포츠팬들은 자신이 자신 있는 유형의 게임을 골라 참여하면 된다.
게임 참여 방법, 대상 경기, 발행 일정, 게임 별 유의 사항 등의 사항은 스포츠토토홈페이지(www.sportstoto.co.kr) 또는 스포츠토토 공식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 사이트를 참고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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