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학부모들의 교육열은 더 이상 언급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그 열정이 대단하다. 아이들이 태어나서 대학교에 들어가는 순간, 아니 취업을 하는 그 순간까지 부모들의 걱정은 조금도 쉴 틈이 없다.
이러한 부모들에게 조금이나마 자식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체계적이고 열정적으로 학생들을 관리해주는 곳이 있다면 어떨까? 특히 영어학습을 위해 조기유학을 보낼 때, 부모들보다 더 잘 관리해주는 곳이 있다면 말이다.
최근 ‘관리형 유학’이라는 말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관리형 유학이란 홈스테이 생활에서부터 학교 생활, 방과후 생활, 친구들까지 모두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관리형 유학 전문업체인 에듀프로아카데미(원장 오명천, www.eduproacademy.com)는 10여 년 전부터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많은 학생들의 유학을 성공으로 이끌어 왔다.

에듀프로아카데미는 캐나다 사립학교, 공립학교 입학을 통해 각 반에 유학생 1~2명씩을 배정한다. 해당 관리자는 학생들을 수시로 방문해 친구 및 학업 성과를 매일매일 체크하고, 엄선된 멤버쉽 홈스테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캐나다 정교사들의 영어집중특강과 1:1 원어민 교사 홈스테이 방문 과외, 숙제 도우미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여 쉽게 영어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캐나다 명소 여행 등 야외활동을 통해 즐거운 추억 쌓기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에듀프로아카데미는 어린 자녀들을 유학 보내고 마음이 놓이지 않는 부모들을 위해 매주 2회 이상 사진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또 영어스피치 대회 및 야외활동 등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모습을 영상에 담아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며, 아이들이 작성하는 에세이를 홈페이지에 기재해 부모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현재 에듀프로아카데미로 자녀를 캐나다로 유학을 보낸 한 학부모는 “원장님 및 현지 선생님들이 나를 대신하여 아이를 돌봐주고 있어 더욱 믿음이 가고 안심된다”며 “유학생 부모 입장에서는 자식 걱정이 일상의 전부인데 이젠 한숨 돌릴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2기 유학생이었던 이주원 학생은 “2년간의 캐나다 유학 생활에서 나는 feel이 꽂히는 영어를 할 수 있게 됐고, 세계에 대한 다각적인 시각과 함께, 가슴에 많은 꿈을 품은 사람으로 자랄 수 있었다”며 “부모님 걱정 마세요!”라고 웃으며 말했다.
에듀프로아카데미의 관리형 유학은 매년 2월과 9월학기에 입학할 수 있으며, 여름과 겨울방학동안 단기 영어캠프도 진행하고 있다. 캐나다 조기유학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에듀프로아카데미 홈페이지(www.eduproacademy.com) 또는 서울 사무소(02-501-7945)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