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IA열린교육, 여름방학 이용한 해외영어캠프 실시-
영어 교육의 중요성은 굳이 강요하지 않아도 누구나 다 알고 있을 정도로,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적인 능력으로 여겨지고 있다. 예전에는 문법과 독해 위주의 영어교육이 주로 많았지만, 최근에는 영어를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영어활용능력’이 강조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을 타고 영어를 재미있게 배우면서 몸으로 익힐 수 있도록 하는 영어체험프로그램이 끊임없이 생겨나고 있다.
㈜CIA 열린교육(www.ciacamp.com)은 필리핀 세부에 교육법인 CIA 어학원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교육업체로,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제 15회 주니어 영어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CIA 주니어 영어캠프는 전문교사가 한국에서부터 직접 학생들을 인솔해 현지에서도 학생들의 생활을 꼼꼼하게 관리하고 보살펴 주는 시스템으로, 아이들을 혼자 보내야 하는 학부모들에게 많은 신뢰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그룹 수업과 맨투맨 수업 등으로 영어 실력을 단시간에 향상시킬 수 있으며, 뛰어난 조경과 시설를 겸비한 곳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쾌적한 공간도 자랑하고 있어 여느 다른 캠프와는 차별화를 두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갑작스런 환경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를 대비해 한국인 선생님들이 24시간 함께 생활하고 관리하고 있으며, 한국인 조리사 및 영양사가 준비한 한국음식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부모님이 직접 차려주는 음식과 동일하므로 건강 또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CIA 열린교육은 2003년부터 캠프를 진행했으며, 매 회 차마다 100명 이상의 학생을 통솔한 인정받은 어학원이다. 올 해 주니어 캠프에서는 그 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한다.
제 15회 CIA 주니어 영어캠프는 4주 과정, 5주 과정, 6주 과정, 7주 과정으로 각각 이뤄지며, 오는 7월 10일부터 24일까지 3차례에 걸쳐 출발한다. 비용은 왕복항공료, 교통비, 교재비, 체험학습비 등이 모두 포함된 가격으로 주 차에 따라 365만원부터 470만원까지다.
한편 7월 26일부터 4주 간 진행되는 CIA 가족영어캠프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CIA 영어캠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CIA 열린교육 홈페이지(www.ciacamp.com) 혹은 전화(02-521-6072~6074)로 문의할 수 있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