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대희 배드민턴으로 가족건강 지켜요!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0.05.17 14: 20

얼마전까지 KBS 개그콘서트 “씁쓸한인생”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개그맨 김대희가 단짝인 김준호와 함께 개그콘서트의 새로운 코너인 “조아족”으로 자학개그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개그맨 김대희는 바쁜 방송 일정속에서도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 배드민턴으로 열심히 운동중이라고 한다. 인기개그맨 김대희는 얼마전에는 남원시에서 주최하는 제80회 남원춘향제의 홍보대사를 맡기도 했었다.
코메디와 영화, 각종 쇼오락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동 하고 있는 인기개그맨 김대희는 개그맨 선배인 권영찬이 단장을 맡고 있는 엔터트리포의 멤버로 시간이 날때마다 아내와, 동료들과 함께 배드민턴을 즐긴다고 한다.
엔터트리포(www.tree4.co.kr)는 최근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스포츠브랜드인 (주)트리포에서 배드민턴 용품과 함께 배드민턴 스포츠의류를 지원받고 있는 연예인 배드민턴 동호회이다.

개그맨 김대희는 여러 가지 운동중에서도 배드민턴이 좋은점은 두사람만 있어도 운동이 가능하며 운동량도 많아 건강을 챙기기에는 제격이라고 설명을 하며, 날씨가 좋아진만큼 배드민턴 운동이 국민 건강 스포츠로 자리를 잡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아내와도 종종 배드민턴을 즐긴다고 전했다.
엔터트리포의 단장을 맡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은 자주는 못 모이지만 무엇보다 좋은것은 집 주위에서나 방송국 어디에서든 두사람과 배드민턴 라켓만 있으면 운동이 가능하기에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내는 연예인들에게는 딱 좋은 운동이라고 밝혔다. 특히 축구나 야구는 정해진 멤버가 다 모여야지만 가능한 스포츠지만 배드민턴은 무멋보다 두명 4명등 다양하게 즐길수 있어서 좋다며 배드민턴을 권했다. 
 
현재 엔터트리포의 멤버로는 개그맨 염경환, 김대희, 신고은, 김진철, 장동혁, 오정태, 윤석주, 탤렌트 이매리, 탤렌트 안정훈등 개그맨들과 권영찬의 친한 지인들이 가입해서 운동을 즐기는 배드민턴 동호회이다. 개그맨 권영찬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트리포배 연예인 배드민턴 대회도 기획중이라고 전했다.(1588-3934)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