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7월 日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공연 확정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5.17 15: 32

비(본명 정지훈)가 7월 17, 18일 2회에 걸쳐 일본 사이타마에서 ‘비, 러브투어 2010(RAIN, LOVE TOUR 2010)’이라는 이름으로 앙코르 공연을 연다.
일본 운동경기, 콘서트, 전시회 등 다목적 경기장으로 유명한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는 이미 많은 한류스타들이 거쳐간 곳이기도 하다.
 

3만석 정도의 거대 규모로 공연 예정인 이번 ‘러브투어 2010’에서 비는 진화를 멈추지 않는 최대급 퍼포먼스를 보여 줄 예정이다. 일본에서 끊임없이 이어지는 비의 ‘러브 콜’은 일본 대륙에서의 비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소속사 측은 "‘백 투 더 베이직(BACT TO THE BASIC)’과는 다른 스토리로 풀어내는 이번 공연은 뜨거운 팬들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이다. 많은 기대 가져도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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