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재 파주시장 후보, 14일 선거사무실 개소식 ‘본격 레이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5.17 17: 30

이인재 민주당 파주시장 후보가 지난 14일 오후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레이스에 뛰어 들었다.
파주시청 앞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한 이인재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지금 파주는 시민의 의사가 무시되고 시민의 소망이 반영되지 못하고 있고, 내실보다는 겉치레와 구호만 난무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이번 6.2 지방선거는 파주가 나락으로 떨어지느냐, 현실을 박차고 새롭게 도약 하느냐의 기로의 의미가 있다. 우리가 파주를 변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창열 전 경제부총리,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 박주선 민주당 최고위원, 박기춘 국회의원, 윤후덕 파주시 민주당 지구당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인재 후보가 개소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강희수 기자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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