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패션 모델로 캣워크 장악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5.18 08: 18

ZE:A(제국의아이들)이 옷맵시를 마음껏 뽐낸다.
 
제국의아이들은 20일 부산에서 열리는 쁘레따뽀르떼 패션쇼 오프닝 무대와 미국 유명 디자이너 겔랑진스의 모델로 선다. 

 
제국의아이들은 데뷔하자마자 '2010-11 F/W 서울컬렉션 곽현주 디자이너 패션쇼'의 모델로 런웨이에 올라 디자이너로부터 프로 못지 않은 안정감 있는 워킹 실력으로 칭찬을 받은 바 있다.
 
주최측은 "지난 서울 컬렉션에서 디자이너 곽현주의 패션쇼에 선 제국의아이들 멤버 형식을 보고 옷을 소화하는 자체와 워킹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번 무대에는 문준영과 박형식 두 멤버가 모델로서 당당한 워킹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적극적인 섭외 배경을 밝혔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22일 '2010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콘서트'에 출연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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