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공동위원장 조양호 김진선)는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선수위원회 창립회의를 개최했다.
선수위원회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연아, 모태범, 이승훈, 이상화를 비롯해 전이경, 김소희 등 역대 쇼트트랙 메달리스트와 장애인 메달리스트인 한상민 등 동계종목 전현역 선수 24명으로 구성됐다.

조양호 김진선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선수위원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