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시비' 김태현, '스타골든벨'에 이어 '세바퀴'도 복귀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05.18 15: 23

폭행시비로 물의를 일으켰던 개그맨 김태현이 '스타골든벨2'에 이어 '세바퀴'에도 복귀한다.
 
MBC 예능프로 '세바퀴'의 고정 패널로 출연해 입답을 뽑냈던 김태현은 폭행시비 이후 방송활동을 쉬며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김태현은 이미 지난 15일 KBS 예능프로 '스타골든벨-1학년 1반'을 통해 방송에 복귀했으며, 이날  '골든벨 배치고사'에서 우승해 "서른 셋인데 문구세트를 받았다"며 "시청자 여러분께 뜻 있는 웃음을 보여 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세바퀴'에는 25일 녹화부터 출연할 예정이며, 그가 출연하는 방송은 6월초 전파를 탄다.
 
한편, 김태현은 지난 3월 17일 지인과의 술자리에서 폭행시비에 휘말려 자신이 출연 중인 모든 프로에서 하차,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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