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라이트, 색과 향까지 그대로 살렸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5.18 16: 12

컬러 소재로 원료의 중요성 강조
[이브닝신문/OSEN=정은진 기자] ‘뉴트리라이트’가 2010년 캠페인의 추가 후속 광고 방영을 시작했다.
브랜드의 이야기 자체에 초점을 맞춘 광고캠페인으로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는 뉴트리라이트가 이번에는 ‘컬러’. 즉 뉴트리라이트만의 색깔에 대한 이야기로 소비자들의 흥미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신규 광고 ‘컬러’편에서는 ‘어차피 몸에 좋으라고 먹는 건강기능식품, 원료가 다 거기서 거기 아닐까’ 라는 섣부른 추측은 금물. 원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뉴트리라이트가 제시하는 새로운 화두는 ‘제품의 색깔’이다. ‘색깔을 보면 원료가 보인다’는 광고 속의 명제는 그러한 배경 아래 등장했다.
 
실제 뉴트리라이트의 제품에 사용되는 원료식물은 다양한 색깔을 가진다. 알팔파, 아세로라 체리, 물냉이, 파슬리, 당근펄프 등 우리 몸에 좋은 다양한 원료식물의 색과 향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뉴트리라이트의 전문적 농축 기술이 활용되었다. 제품 타블렛을 돋보기로 들여다 보니, 제품에 쓰인 실제 원료 식물이 들여다 보인다는 광고적 표현은 단순 과장만이 아닌 것.
진정성 있는 브랜드 이야기와 독창적인 비주얼 구성, 거기에 보는 재미를 더한 또하나의 뉴트리라이트 스토리가 완성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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