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저-맨유 패키지 한정 판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5.18 16: 15

-디아지오, 파트너십 기념
-미니 유니폼으로 포장
[이브닝신문/OSEN=정은진 기자] 디아지오는 위스키 윈저 브랜드가 축구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파트너십을 확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윈저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스페셜 한정판 윈저-맨유 패키지를 선보인다. 한정판 제품은 박지성, 리오 퍼디낸드, 마이클 오언, 파트리스 에브라 등 맨유를 대표하는 선수 4명의 등 번호가 들어간 미니 유니폼으로 포장되어 있으며, 6월부터 윈저 17년 제품에 한해 30만병을 한정 판매한다. 제품의 용량과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다.
윈저는 또 이번 한정판 출시와 함께 5월부터 7월31일까지 3개월간 윈저 17년 구매 고객과 윈저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www.the-djc.com)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맨유 시즌경기 관람권 및 숙식, 교통비 등 체류비 전반이 포함된 ‘맨유 VIP 투어 패키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윈저 17년 구매 후 휴대폰(713+핫키)으로 제품 뒤에 9자리 숫자(예스코드)를 전송하거나, 윈저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3개월 동안 총 6명(1인 동반)에게 ‘맨유 VIP 투어 패키지’가 주어지며, 매월 말 구매고객 1명, 온라인 참가자 1명 등 총 2명의 당첨자를 선정, 인플루언스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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