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한류 장근석, 중화권 이어 이제 일본이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05.19 07: 13

아시아의 新 한류로 급부상하고 있는 장근석이 중화권에 이어 이제 일본 열도를 달굴 예정이다.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로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장근석은 올해 들어 대만, 베이징, 싱가포르 등 중화권 3개국의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에 일본에서도 팬들의 요청이 쇄도해 팬미팅을 연다.
 

오는 5월 29일 도쿄(東京)에 이어 30일에는 오사카(大阪)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niversal Studios Japan)에서 팬미팅을 연다. 장근석의 오사카 팬 미팅은 ‘이민호 오사카 팬미팅’ 그리고  ‘초신성의 오사카 팬미팅’ 등을 주최한 야마하 그룹의 야마하A&R이 주최하며, 한국과 대만에서 유명한 로이미디어와 공동협력으로 장근석 팬미팅도 진행됐다.
  
로이미디어(대표: 나광훈)의 한 관계자는 “야마하그룹의 야하마A&R과 공동으로 아시아 프로젝트를 준비 중에 있다”며 “이번 일본에서 한국의 최고배우와 가수의 콘서트 및 팬 이벤트가 초기 모습이며 최종 목표는 모든 한류가수 및 배우가 중화권을 포함한 아시아 투어가 가능 할 수 있게 그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유니버설 스튜디어 재팬과 계약해 올해 말까지의 굵직한 콘서트 및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며 “오사카 지역에만 한정된 것이 아닌 일본 전국을 대상으로 한류콘텐츠를 활용한 여러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장근석은 지난해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로 최고의 스타 반열에 오르며 차세대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장근석은 차기작으로 영화 ‘너는 펫’을 선택, 다양한 매력을 지닌 애완남이자 반려남이 되어 스크린으로 복귀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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