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사귀었던 그 연예인 지금은 어떻게 지내나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5.19 10: 57

가수 겸 연기자 비(본명 정지훈)가 교제했다가 지금은 절친으로 지내고 있는 연예인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비는 최근 OBS 경인TV '독특한 연예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난 연예인이 있었지만 지금은 헤어진 상태다. 서로의 활동을 모니터해주며 지내는 좋은 사이가 됐다”고 말했다.

비는 또 이상형과 관련해서는 “한결같기보다는 다양함을 갖춘 스타일을 선호한다. 섹시함과 순정미를 상황에 맞게 바꿔주는 센스 있는 스타일이 좋다”고 밝혔다.
이효리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신을 남자로 생각한적이 있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는 “예능프로그램에서 덕담으로 해준 이야기지만 나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준데 대해 감사한다. 사람들에게 매력 있다는 평가를 받는 것은 좋은 일이다. 이효리 씨와는 10년 넘게 가요계 동료로 잘 지내왔다. 그녀 역시 매력적인 스타다”라고 평가했다.
 
비와의 인터뷰는 19, 20일 오후 9시 30분 ‘독특한 연예뉴스’에서 방송된다.
happ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