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마을, "국내산 친환경 유기농 제품만 취급해요"
요즘 ‘착한 기업’과 ‘착한 소비’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이 남다르다. 20세기를 대표하는 마케팅 대가 필립 코틀러가 쓴 ‘착한 기업이 성공한다’란 저서가 2006년 국내에 소개된 이후 ‘착한 기업’을 표방하는 사회적 기업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가 하면, 공정무역 제품만 선호하는 ‘착한 소비자’들도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종업원을 여러 명 고용하는 기업들만 ‘착한 기업’인 것은 아니다. 동네에서 가게를 열고 있는 자영업자 중에서도 고객에게 정직과 신뢰를 팔기 위해 노력하는 ‘착한 가게’들을 만나볼 수 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착한 가게’에는 국내산 친환경, 유기농 제품만 취급하는 ‘초록마을’도 빼놓을 수 없다.
㈜초록마을 FC개발팀 김동현 팀장에 따르면, 초록마을 점주 중에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만 제공한다는 자부심을 가진 이들이 유독 많다고 한다. 가맹점 점주 중에는 이전에 식당을 운영했던 이들도 있는데, 중식업 등 요식업을 하면서 화학조미료를 많이 사용하는 것에 가책을 느꼈던데 반해, 초록마을 제품은 팔 때마다 소비자에게 건강을 선물하는 셈이라 보람을 느낀다는 것이다.
또한 ‘초록마을’에는 소비자들도 ‘착한 소비’에 동참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값싼 중국산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국내 농축수산업 종사자들에게 제 값을 지불하고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농축수산물을 구입함으로써, 국내 농축수산업도 돕고 가족의 건강도 지킬 수 있다.
따라서 이왕이면 돈도 벌면서 고객에게 건강을 선물하는 등 이웃을 돕고 싶은 창업자라면, 초록마을 가맹점은 고려할 만한 사업인 셈이다. ㈜초록마을은 10여 년 전 친환경 유기농 사업을 대중화시킨 선발 기업으로 2,500여종의 안전한 국산 먹거리를 신선하게 배송하기 위해 제품 개발부터 배송 및 영업지원까지 본사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초록마을은 가맹점의 조기 안착을 위해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계약 전 상권분석과 점포실사, 판촉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 가맹점 40개점 추가를 목표로 전국 100 여 개의 상권을 선별해, 지역별 상권조사를 완료한 상태이다. 초록마을 가맹을 위해서는 기존 초록마을 가맹점과 직선거리로 최소 1km 이상 거리가 떨어진 곳으로 반경 500m 내에 아파트 3,000세대 이상 거주하는 지역에 실면적 49.586제곱미터(구 15평)의 점포를 분양 받거나 임대할 수 있어야 한다.
초록마을의 가맹조건 및 가맹 절차, 매장 개설 비용 등 매장 개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초록마을 홈페이지 (http://www.hanifood.co.kr/) ‘매장안내’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5월 27일 대전 사학연금회관 회의실에서 오후 2시에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지방 사업설명회가 있으며, 6월 28일 오후 2시에는 마포역 1번 출구 삼정빌딩 5층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사업설명회가 예정되어 있다. 초록마을 홈페이지에서 상시 사업설명회 일정을 미리 확인한 후 예약하면 더 자세한 가맹상담도 받을 수 있다. (가맹상담: FC개발팀 02-3274-4221,4257,4216,4217)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