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배종옥 유오성 서지혜 고주원 강별 이필모 등이 출연하는 MBC 주말 특별기획 '김수로' 제작발표회가 19일 오후 경남 김해시 김해 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열렸다.
'김수로'는 선진 철기문명과 해양무역을 통해 독자적인 경제발전과 문화를 이루었던 가야를 재조명하고 가야 역사의 주역이었던 김수로왕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9일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후속으로 첫방송된다.

강별, 지성, 서지혜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