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 온라인 스포츠·연예 전문지의 새 바람 'OSEN'과 온·오프라인 통합 경제 미디어의 선두 주자 '머니투데이'가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을 맞아 공동 취재반을 구성합니다. 월드컵이라는 글로벌 스포츠 축제를 앞두고 스포츠 전문지와 경제 전문지의 '이상적 공조'를 통해 월드컵 뉴스 콘텐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나가겠습니다.
OSEN과 머니투데이는 세계적인 수준에 오른 한국 축구 마니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월드컵 취재단을 파견합니다.
오는 24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일 국가대표 평가전'을 비롯해 25일부터 시작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오스트리아 전지훈련까지 스포츠 전문 사진기자와 베테랑 축구기자가 동행해 대표팀의 일거수일투족을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전합니다. 또한 6월 5일 대표팀이 남아프리카공화국 현지에 입성하면 대표팀과 동선을 함께 하며 대장정을 빠짐없이 기록하게 됩니다.

OSEN은 국내외 총 16명에 이르는 월드컵 취재단(단장 조남제 편집국장)을 구성해 월드컵 안팎의 이야기를 꼼꼼하게 들려드립니다. 특히 20여년 스포츠 사진기자로 활동해온 OSEN의 손용호 사진부장과 축구 전문 우충원 기자가 현지 취재에 참여합니다.
머니투데이 월드컵 취재단은 7명으로 구성돼 지구촌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경제 효과로서의 월드컵, 스포츠 마케팅으로서의 월드컵에 대한 독자들의 시각을 넓혀 줄 것입니다.
머니투데이는 특히 월드컵 무대 3회 등 각종 국제축구대회를 누빈 15년 경력의 재일 프리랜서 사진작가인 송석인 씨를 별도로 남아프리카공화국 현지에 파견해 한국전을 포함해 세계 축구 강호들이 펼치는 현장의 열기를 온·오프라인 지면에 옮길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 통신사인 AFP와 업무 제휴를 통해 AFPBBNEWS를 머니투데이·OSEN 월드컵 특별판에 서비스 합니다.
OSEN과 머니투데이의 월드컵 공동취재반은 스포츠 중심의 월드컵 콘텐츠에 경제적 생기를 불어넣어 월드컵 뉴스를 더욱 맛깔스럽게 하겠습니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