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와는 달라', 골프 피팅의 선두 ‘클럽아키오’
OSEN 조남제 기자
발행 2010.05.20 15: 21

지난해 마음이 맞는 대학 동문들과 골프 동호회를 결성한 최강한(45) 씨는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필드에 나가 라운딩을 즐긴다. 최강한 씨는 “분명 평소 연습장에서는 구력도 비슷하고 연습량도 별 차이가 없는데 이상하게도 필드에만 나가면 늘 스코어가 벌어진다”며 “대체 어떤 이유로 매번 지는 것인지 답답할 따름”이라고 볼멘 소리를 털어놨다.
그렇다면 연습장에도 꾸준히 나가고, 담당 코치에게도 실력을 칭찬받는다는 최강한 씨가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차별화된 전략의 클럽아키오

골프채 또한 옷을 구입할 때처럼 나에게 맞는 치수인지 혹은 자신과 잘 어울리는지 세세히 따져보고 구입해야 된다는 것은 이미 많은 골퍼들이 아는 사실이다. 그에 맞춰 현재 국내에는 많은 골프피팅샵이 생겨나는 것이 현실이다. 
수많은 골프피팅샵 중에서도 차별화된 전략과 서비스로 피팅브랜드 사업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피팅전문샵이 있어 화제다.
‘GOLF & BODY ONESTOP SYSTEM’을 추구하며 고객대상의 명품 피팅샵이라는 마케팅으로 국내골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클럽아키오(대표 김경아, www.clubakio.com)’가 그 주인공이다.
2주 안에 만나볼 수 있는 명품클럽
클럽아키오에서는 최첨단 분석시스템을 통해 개인의 신체구조와 스윙을 분석하여 BODY FITTING이 가능하다. 철저한 데이터에 따른 골퍼의 자세, 신체구조, 스윙 매커니즘 등을 한눈에 파악 할 수 있어 문제점을 정확하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데이터에 의해 고객의 신체와 자세는 골퍼로서 최적의 자세로 교정된다.
아울러 철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모든 클럽은 2대를 거친 40년 전통의 클럽 피팅장인 ’가와우에 긴조’가 직접 피팅한다. ‘가와우에 긴조’는 일본 내에서 섬세하고 정교한 클럽 제작으로 유명하다. 일본투어의 많은 유명 프로들이 그의 손을 거친 클럽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진짜 클럽아키오만의 강점은 여기에 있다. 바로 장인이 제작한 명품클럽을 2주 안에 만나볼 수 있기 때문에 나만의 맞춤클럽을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야 했던 골퍼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내 손안에 느껴지는 명품 ‘조디아’
또한 클럽아키오는 명품클럽 브랜드 ‘ZODIA’와 제휴를 통해 ‘ZODIA AKIO’ 신규브랜드를 공식 런칭, 독점으로 취급하며 ‘ZODIA’의 HEAD/ WEDGE/ SOCKET/ SHAFT/ GRIP 등 모든품목의 주문이 가능하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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