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톱스타들의 CF로 손꼽히는 '휴대폰 모델'에 합류했다.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인기 절정에서 군에 입대한 공유는 제대 이후 행보가 가장 기대되는 배우로 손꼽혀 왔다.
지난 해 12월 제대하자마자 영화 '김종욱 찾기'에 캐스팅 되며 화제를 모은 공유는 일본 팬미팅으로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확인한 데 이어 광고계로도 활동을 넓힌다.

LG전자에서 출시하는 신형 스마트폰 옵티머스Q의 모델로 발탁된 공유는 세련된 도시적 외모와 신뢰감 높은 이미지로 광고에 발탁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빅뱅, 2NE1, 2PM, 김태희, 소녀시대, 김남길 등이 현재 휴대폰 모델로 활동 중이다.
한편 임수정과 동반 캐스팅 된 멜로 영화 '김종욱 찾기'는 현재 촬영중이며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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