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21일 오후 5시에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사직 홈경기에 앞서 아마야구지원 행사를 실시한다.
지난 2007년부터 진행한 아마야구지원행사는 롯데 자이언츠와 롯데건설의 공동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부산,경남 연고의 리틀, 초, 중, 고교 야구팀을 대상으로 약 1억원 상당의 연습공을 지원한다.
롯데건설 강지영 상무가 이날 아마야구팀 대표로 참석하는 권두조 감독(부경고), 강광회 감독(사직중), 진용근 감독(양정초등)에게 연습공을 각각 전달한다.

롯데는 앞으로도 아마야구 저변확대와 인프라 구축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