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중근,'기쁨의 백허그!'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05.20 21: 59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20일 오후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렸다. .
이 날 LG는 선발 봉중근의 역투에 힘입어 7-3 승리를 거두며 16일 잠실 롯데전 이후 3연승을 질주했다. 또한 LG는 역대 3번째 팀 1만5000득점을 달성했다.
 반면 삼성은 16일 목동 넥센전 이후 3연패에 빠졌다. 선발 배영수는 1⅓이닝 4피안타 2사사구 5실점(4자책)으로 시즌 4번째 패배를 당했다.

 경기를 마치고 LG 봉중근이 조인성 뒤에서 안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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