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패셔니스타 '린제이로한'으로 완벽 변신!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05.21 10: 22

김빈우가, 할리우드 최고의 패셔니스타 '린제이 로한' 스타일에 도전한다.
케이블 방송 온스타일 '패션 of 크라이'에서 MC 김빈우가 화려한 패셔니스타로 완벽 변신하는 것. 
'패션 of 크라이'는 김빈우, 신봉선, 안영미, 장신영 등 4MC들이 매주 특정 상황에 어울리는 패션으로 직접 스타일을 완성, 대결을 펼치는 시추에이션 스타일 버라이어티. 이 날 방송에서는 '명품 매장 쇼핑 스타일' 미션에 맞춰, 4명의 MC가 좌충우돌 스타일 대결을 펼친다. 

이 날 김빈우는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내추럴 패션에 도전한다고. 전문가들은, 명품 매장을 찾을 때는 '패션에 너무 신경 쓴 것이 티 나지 않아야 한다'고 스타일 팁을 제안하기도 한다.
김빈우는 블랙 맥시 드레스와 블랙 가죽 재킷에, 블루 색상의 숄더백을 포인트로 매치해 시크한 스타일로 변신했다. 특히 선글라스와 자연스럽게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까지 마치 '린제이 로한'을 보는 듯한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이 날 방송에서는 신봉선, 안영미, 장신영 또한 원래 이미지와는180도 다른 모습으로 완벽 변신할 예정이다. 특히 신봉선은 '빅토리아 베컴'을 연상시킬 정도로 확 달라진 모습을 선보여 주변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22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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