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빙상 유망주들을 위한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꿈이 있는 토토 빙상스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러브토토-러브스쿨 시즌4 '꿈나무를 꿈나무답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토토 빙상스쿨에는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인 모태범(남자 500m), 이상화(여자 500m), 이승훈(남자 10,000m)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여하여 전국에서 모인 50명의 빙상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1일 코치로 나설 예정이다.
1박 2일 동안 펼쳐지는 이번 토토 빙상스쿨은 국가대표선수들과 함께 '선수들이 대한민국 꿈나무에게 전하는 희망이야기', '미니 올림피아드' 및 '원 포인트 레슨'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빙상 꿈나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나눌 계획이다. 또한 여기에 참여한 유망주 선수 꿈나무들 모두에게 빙상용품을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한편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빙상 유망주 선수들과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들과의 만남이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 유소년 스포츠를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후원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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