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2010년 남아공월드컵을 대비한 한국과 일본과의 친선경기를 대상으로 한국선수 가운데 전반 15분 이내 첫 번째로 골을 기록하는 선수를 알아 맞히는 '토토골 대축제' 이벤트를 실시한다.
박주영, 이동국, 박지성, 이청용, 안정환, 기타(표기된 선수 이외에 다른 선수 득점 또는 전반 15분 내에 한국팀 무득점) 등이 토토골의 후보로 오른 가운데 각 선수 별 투표율을 살펴보면 전체 참가자 2352명(21일 오전 기준) 중 65.3%인 1535명이 토토골 후보선수 외 다른 선수가 득점에 성공 하거나 또는 무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해 한-일 라이벌전 답게 초반부터 치열한 기싸움이 벌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뒤를 이어 지난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에서 후반전에 투입돼 공격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쐐기골을 넣으며 경기 MVP로 선정되기도 한 이청용이 9.7%(229명)의 지지를 얻었다. 이밖에 이동국 8.8%(208명), 박주영 7.2%(170명), 박지성 6.3%(148명), 안정환 2.7%(62명)의 순이었다.

한편 이번 '토토골 대축제' 이벤트는 24일 오후 7시 20분까지 진행되며 스포츠토토와 베트맨 홈페이지를 통해서 응모 가능하다. 정답을 맞힌 스포츠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스포츠토토 프리쿠폰(5만원권)이 지급되며 당첨자는 28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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