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시청광장에 설 응원킹 뽑는다!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0.05.21 14: 33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이 시청광장에 설 응원킹을 찾아나선다.
‘스타킹’의 연출을 맡은 배성우 PD는 “오는 6월 12일날 있을 대한민국 첫 경기에 시청광장 응원전에 투입될 응원킹을 뽑은다”며 “녹화는 31일날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300여명 정도가 지원한 상태다”고 밝혔다.
‘응원킹’ 기준에 대해 배 PD는 “가장 중요한 것은 독창성이다. 응원방식이 독창적이면서 눈에 띄어야 한다. 물론 활동적이고 밝은 부분 등도 포함된다. 현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지원해 출연자들을 뽑기 위해 고심 중에 있다”고 말했다.

‘스타킹’은 그동안 다양한 사람들의 사연과 재주 등을 소개해왔다. 그의 일환으로 이번 응원킹을 뽑게 되는 것. 응원킹에 출연한 출연자 전원은 대한민국 대 그리스 전이 펼쳐지는 6월 12일, 시청광장에서 펼쳐질 응원전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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