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2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이현승이 3연패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는 두산 베어스를 구할 것인지, LG 서승화가 두산을 상대로 시즌 첫 승과 함께 팀 4연승에 성공할 것인지 관심거리다.

2회말 1사 주자 1,3루 두산 손시헌의 3루수 앞 땅볼때 3루 주자 김동주가 홈으로 쇄도, LG 조인성 포수에게 태그아웃 당했다. 이때 김동주가 오른쪽 발목이 꺾이며 찰과상을 입어 괴로워하고 있다./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