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화,'데뷔 9년만의 선발승!, 너무 기뻐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05.21 20: 25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2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3연승의 상승세를 타던 LG가 선발 서승화(31)의 호투와 이병규의 결승타에 힘입어 두산을 2-0으로 꺾고 4연승을 달렸다. 한편 두산은 4연패의 늪에 빠졌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 투수가 된 LG 서승화가 코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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