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시즌 7번째 매진…비옷 입고 응원
OSEN 박광민 기자
발행 2010.05.22 18: 54

비가와도 야구팬들의 열정은 멈추지 않았다.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시즌 8번째 맞대결이 열렸다. 
이날 경기가 열리기 3시간 전인 오후 2시부터 조금씩 빗방울이 떨어졌으나 야구팬들은 비옷과 우산으로 무장하고 경기장을 찾았다.

두산 관계자는 "오후 6시 46분을 기준으로 2만 7000석 모두 매진이 됐다"며 "올 시즌 7번째 매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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