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물고기' 조윤희, 물오른 외모와 연기로 인기몰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05.24 08: 47

MBC 일일극 '황금물고기'의 히로인 조윤희가 물오른 외모와 연기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극 중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한지민 역을 맡은 조윤희는 최근 미모에 한창 물이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굵은 웨이브 헤어와 귀여운 리본핀, 사랑스러운 옷차림으로 사랑에 빠진 여인의 매력을 불씬 풍기고 있는 것.
 

또한 발레를 하는 장면에서는 새하얀 발레복과 조윤희의 가녀린 몸매가 너무나 잘 어울려 진짜 발레리나 같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윤희 요즘 너무 예뻐요!" "조윤희 씨 깔끔한 연기 돋보이네요" "지민과 태영의 사랑 너무 아름다워요!" 등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조윤희의 미모와 연기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연인으로 함께 출연하고 있는 이태곤도 "조윤희 같은 스타일이 이상형"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청순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조윤희는 조만간 태영(이태곤)과의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고, 깊은 슬픔에 빠지면서 팜므파탈로 변신해 색다른 연기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스피디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 '황금 물고기'는 이태곤과 조윤희의 변신이 예고돼 있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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