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3학년 1학기, 외국 10년제 학생도 미국 상위권 주립대 입학 가능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5.24 10: 40

프레버 스탠리프렙 프로그램, 미국주립대 고교 내신성적 만으로 입학 보장
미국 명문대학을 목표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점점 늘고 있는데 최근에 미국 명문대에 한국 학생이 들어가기가 갈수록 바늘구멍이라는 뉴스가 전해졌다. 그 이유는 미국 내 고교 졸업생들이 사상 최대로 많아져서 경쟁률이 높아진 데다 명문대학들이 성적 뿐 아니라 면접과 추천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수한 학생이더라도 미국대학을 입학하기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하지만 SAT, 토플, 에세이, 추천서 등이 필요 없이 오로지 고교 내신성적만으로 미국 상위권 주립대를 입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미국 명문 대학 입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4년 연혁 프레버에듀의 스탠리프렙 프로그램의 장점은 미국 상위권 주립대를 GPA(고교 내신성적)만으로 100% 신·편입학 보장 뿐 아니라 입학 전과 입학 후의 학사관리까지 관리해주고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원래는 입학이 어려운 내신 성적이 낮은 학생이나 검정고시 출신자도 편입학이 가능하고, 미국의 검정고시인 GED시험 출신자도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 
스탠리프렙 프레버의 협력대학은 뉴욕주립대 빙햄턴(US&News Report 종합대학 순위 77위), 뉴욕주립대 버팔로(종합대학 순위 121위), 오레곤 주립대(종합대학 순위 108위), 웨스턴 오레곤 주립대(WOU-Western Oregon of University), 노던 아리조나 주립대(NAU-Northern Arizona University)인데, 이 대학들의 평균학비는 $12,000~$15,000 정도로 저렴한 편이다. 따라서 프레버에듀 관계자는 "커뮤니티컬리지 갈 실력이면 미국 주립대에 가는 것이 훨씬 낫다"고 말한다. 
프레버는 입학 전과 입학 후에 개인맞춤별 토탈관리시스템을 진행하여 학사 관리를 해준다. 우선 입학 전에는 UCLA와 베버리힐스에서 대학 선행 학습을 제공하여 어학 준비 과정과 대학 기본/심화/적응 학습을 제공하고, 입학 후에는 현지 학업 관리 시스템(AMS)을 통해 교수 선정 및 학업 스케줄 관리, 전공 선정, 부족한 과목 보충 학습, 아이비리그 편입 준비, 대학원 진학 준비를 도와준다. 또 방학 때는 미국 기업 인턴십 전략을 제공, 미국 현지 학생들에 뒤지지 않는 경쟁력을 갖고 미국 교육시스템에 보다 빨리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또한, 10년 또는 11년제의 학제로 운영되는 필리핀이나 중국, 몽골 등의 국가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은 미국의 12년제 학제(초등 6년, 중•고등 6년)보다 2년이 짧기 때문에 입학 자체가 불가능했는데, 스탠리프렙 프레버를 통하면 중국, 몽골 뿐 아니라 특히 필리핀에서 10년제(초등 6년, 고등 4년)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일 경우에도 미국의 상위권 주립대로 입학이 가능하다고 프레버 관계자는 말한다.
 
이렇게 되면, 외국의 10년제 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미국 대학으로 진학하기 위해서는 현지 대학에서 2년을 더 수학을 해야 진학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10년제 고등학교를 매년 4월 경에 졸업한 후 그해 9월에 미국 대학으로 바로 진학이 가능하다. 외국 조기 유학생들이 서로 틀린 학제에 대해 고민했던 문제들이 쉽게 해결이 된다. 
현재 2010년 9월학기와 2011년 1월학기는 1대 1 개별상담으로 입학신청이 가능하고, 7등급 이하의 내신등급 학생도 개별면담이 가능하다. 또한 고등학교 3학년 1학기를 이수한 학생들도 고교 내신 성적으로 입학 지원이 가능한데, 미리 지원하고 토플과 영어시험을 준비하면 미국 교육 시스템에 보다 빨리 적응할 수 있다. 
스탠리프렙 프로그램, 미국주립대, 미국대학 편•입학, 미국유학에 관해 자세한 문의는 프레버에듀 본사 전화번호(02-2168-3981)와 홈페이지(www.pravedu.com)로 하면 된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