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골을 넣고 환호하는 박지성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0.05.24 22: 36

[OSEN=사이타마,송석인 객원기자] 2010 남아공월드컵을 앞두고 일본 24일 사이타마에서 한국 대표팀이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 평가전을 가져 2-0의 통쾌한 승리를 거두었다.
 
한국은 전반 박지성의 골과 후반 박주영의 페널티킥으로 2-0으로 승리 월드컵 본선에서의 좋은 성적을 기대하게 됐다.

 
전반 선제골을 넣은 박지성이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s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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