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정용화, 성대결절 악화 '입원 치료'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5.25 07: 45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독감증상과 과로로 인한 성대결절 악화로 인해 응급실로 후송됐다.
씨엔블루는 19일 두번째 미니앨범 ‘BLUELOVE’를 발매한 후 각 음악방송에서 컴백무대를 가졌으나 메인보컬 정용화의 독감증상이 24일 오전부터 심해졌다. 이날 한 프로그램 녹화 후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녹화 후 바로 응급실로 향했다. 정밀진단 후 입원해 치료 중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주에 잡힌 스케줄 또한 취소 또는 조정하고 있다. 일단 아티스트의 건강이 우선이다”라고 말했다.

정용화는 두번째 음반발매에 앞서 성대결절 판정을 받고 휴식을 취한 후 안정을 되찾았지만 앨범 컴백준비와 공연 준비로 인한 과로와 독감증상이 겹쳐져 성대결절이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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