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지진희 주연 MBC 월화드라마 '동이'가 시청률이 소폭 하락 했음에도 불구하고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동이'는 22.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인 24일 방송분이 기록한 24.6%보다 2.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동이'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고수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이언트'와 KBS 2TV '국가가 부른다'는 각각 14.7%, 5.7%를 기록했다.

이날 '동이'에서는 동이(한효주 분)가 장희재(김유석 분)의 수하들에 의해 수장 될 위험에 처하는 내용과 인현왕후(박하선 분)가 폐위되는 내용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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