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신곡 위해 머리카락 자르고 체중 감량

서인영이 신곡을 위해 머리를 자르고 체중을 감량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서인영의 스페셜 미니앨범 타이틀 곡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이 26일 전격 공개됐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서인영은 그 동안 보여줬던 섹시 댄스가수의 이미지가 아니라 폭발적인 가창력과 발라드 타이틀에 맞춘 섬세한 연기를 선보였다. 

머리카락을 자르는 장면에서는 서인영은 자신의 머리카락을 직접 잘랐을 정도로 애착을 갖고 촬영에 임했다. 이 콘셉트를 살리기 위해 6Kg의 체중을 감량하기도 했다.

서인영의 신보는 6월 1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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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제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