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데뷔 2주년을 맞은 샤이니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2008년 5월 25일 SBS '인기가요'로 데뷔 무대를 가진 샤이니는 지난 25일 공식 홈페이지 샤이니월드에 글을 남겼다.
리더 온유는 "여러분 앞에 서게 된지 벌써 2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났다. 정말 잊지 못할 나날을 진심으로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적었다. 종현은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았지만 여러분과 함께라면 겁나는게 없다"고 말했다.

막내 태민은 "더욱더 발전해서 더 빛나는 샤이니가 되고 싶은 욕심이 크다. 항상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키와 민호도 각자 글과 사진을 남겨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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