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골든벨', 월드컵 특집 위해 남아공行‥현지 교민 100명 참가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05.26 11: 04

'도전 골든벨'이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현지에서 특집을 마련했다.
KBS 1TV '도전 골든벨'은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의 영광스런 무대가 될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입성, 현지 교민은 물론 한국인과 결혼한 남아공인 100명과 함께 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골든벨에 도전하기 위해 모인 100명의 도전자들과 다양한 사연을 공유하고,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남아공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남아공의 역사와 문화 전반, 그리고 축구 상식들로 채워진 골든벨 문제를 함께 풀며, 남아공월드컵에 대한 상식을 쌓는 기회도 가졌다고.
치열한 패자부활전까지 거쳐 결국 골든벨 문턱에 다다른 최종 3인 중 과연 골든벨을 울린 영광의 주인공이 탄생했을지 오는 30일 저녁 7시 10분 '도전 골든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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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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