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골프팬 82%, '필 미켈슨, 언더파 활약 펼칠 것'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0.05.26 12: 06

[골프토토]
'PGA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 대상 골프토토 스페셜 34회차 중간집계 결과
필 미켈슨 언더파 투표율 82%로 최다…최경주 72.31%, 양용은 70.13% 기록해

국내 골프팬들은 PGA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에서 필 미켈슨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7일 미국 텍사스에서 펼쳐지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스페셜 34회차에서 참가자의 대다수인 82.01%가 필 미켈슨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최경주와 양용은은 각각 72.31%와 70.13%의 투표율을 보여 나란히 2,3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팀 클락과 더스틴 존슨이 각각 64.06%와 61.65%로 뒤를 이었고 짐 퓨릭은 59.45%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한국의 '탱크' 최경주가 3~4언더(32.68%)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필 미켈슨(35.92%)을 비롯해 짐 퓨릭(33.42%), 팀 클락(28.72%), 더스틴 존슨(35.82%), 양용은(26.19%)은 모두 1~2언더파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34회차 게임은 오는 27일 오후 7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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