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드라이빙 사이언스 캠페인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5.26 16: 18

더 편리해질 미래 자동차…‘자동 주차’편 광고
[이브닝신문/OSEN=정은진 기자] 현대모비스는 TV광고를 통해 2010년 새로운 ‘드라이빙 사이언스’(Driving Science) 캠페인을 론칭했다.
새로운 캠페인에서는 첨단 자동차기술에 모비스적인 생각을 더해 상상을 뛰어넘는 자동차생활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만의 차별적이고 선도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최근 출시되는 신차들에는 자동주차시스템을 장착한 모델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이러한 트랜드를 반영해 이번 2010년 Driving Science 캠페인의 첫 번째 광고는 자동주차시스템을 소재로 제작됐다.
광고가 시작되면 한 여성이 주차장 공간에서 마치 자동차를 타고 있는 듯한 포즈로 마임을 하듯이 주차를 하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결국 쿵~하고 충돌하는 모습이 보인다. 이러한 설정은 초보운전자를 대표하는 김여사라는 캐릭터와 마임이라는 절제된 표현을 통해서 타깃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시키는 동시에, 주차가 어려운 상황임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있다.
이번 기업PR TV CF ‘자동주차’편을 통해 현대모비스는 단순히 첨단기술을 개발하는 회사가 아니라, 독창적이고 고객지향적인 열린 사고를 통해 더 편리하고 안전한 내일의 자동차생활을 선도하는 회사임을 강력히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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