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대,'다 막아냈습니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05.26 22: 11

포스코컵 2010 B조 2차전 FC 서울과 성남 일화의 경기가 26일 저녁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서울은 방승환과 데얀의 연속골에 힘입어 성남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서울은 B조에서 1승 1무 승점 4점을 확보해 조 1위로 나서면서 8강 진출의 가능성을 높이게 됐다. 반면 성남은 1무 1패로 2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에 빠지게 됐다.

경기를 마치고 서울 김용대 골키퍼가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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